1. 현재 LED조명공사 문제점 

○ 기존 누전차단기는 LED조명등용 전원공급기(SMPS)에서 AC에서 DC로 변환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조파 무효성분 누설전류와, 노이즈필터의 콘덴서 에서 접지로 흐르는 누설전류에도 동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.

○ LED 조명등 시설공사 후 준공검사 시험시 기존 누전차단기가 자주 트립되어 준공검사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음.

○ 준공검사를 통과하기 위해서 전원공급기 접지선 절단, 과다한 전원선 분리 로 누전차단기 추가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는 실정임.

 - 기존 누전차단기 1개당 LED등을 약40개 정도 부착하는 것으로 제한. 

○ 접지선 분리는 인체감전보호 불가 및 LED 수명을 대폭 단축시키며, 전원선 분리 및 누전차단기 추 가 설치는 공사비를 증가시키게 됨.

○ 그래도 문제해결이 안 될 경우에는 누전차단기 대신 일반 MCCB를 부착함(감전 및 화재발생 우려로 전기안전공사 지적사항 발생).

2. 해결 방안 : 유효성분 동작형 IGR 누전차단기를 설치함

○ 활선전원의 전압과 Io 전류의 위상차이를 산출하여, 실제 유효성분 누전 전류 (Igr)에는 정확하게 작동하고 고조파 성분의 무효성분에는 무디게 동작하는 IGR 누전차단기를 설치함으로써 현재 문제점 모두 해결 가능함.

 - IGR 누전차단기 1개당 LED 조명등 약 80~100개 정도 부착 가능함.  

○ 조달청에 등록된 IGR32, IGR52 제품을 구입하여 설치함.  

3. 업무 개선사례 

○ 서울, 대전 LED 교통신호등, 기흥구청 LED, 경주시청LED, 4대강사업 유역 LED가로등, 한국해양대학교, 일반 가로등, 삼성SMD공장, 용산이타운, 광교공무원연금공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LED 등 다수의 싸이트 에서 적용하여 준공하였음.
ㅇ 기술 및 사례 문의 : 재신정보 기술이사 조 현선 (031-388-7874)  , 한 정규 대표 



ㅇ 첨부 자료 참조